오감트립OGAMTRIP 검색

홈 › 이리와 오감트립 › 제주 · 비 오는 제주

눈귀 · 1박 2일 · 직접 다녀온 기록

드디어 제주에 놀러 가는데,
비가 온대요. 에이 설마.
비 때문에 달라진 제주, 그래도 좋았던 순간들

글 · 이리 · 다녀온 날 2026-10-24~25 · 제휴 링크 없음

OGAMTRIPBOARDING PASS
PASSENGER
도시여행자 3인
FROM
GMP 김포
TO
CJU 제주
DATE
24–25 OCT 2026
WEATHER
태풍 '참피'
TRIP
1박 2일 · 15곳

제주 1박 2일, 이토록 짧고 굵게
태풍 '참피'와 함께한 여정입니다.

본문 내용이 긴 편이에요.
궁금한 여행지만 골라서 확인하고 싶으신 분은
아래 일정표에서 원하시는 장소를 클릭하세요.
바로 해당 본문으로 이어집니다.
작은 사진은 클릭 또는 터치하시면
큰 사진으로 볼 수 있습니다.

24–25 OCT 2026

맑은 날의 제주는 한국관광콘텐츠랩 사진과
2021년 직접 촬영본으로,
비 오는 날의 제주는 이번에 직접 걸어서 담았어요.

한국관광콘텐츠랩 함덕 서우봉 해변 사진
맑은 날 함덕 서우봉 해변 · 출처 : ⓒ한국관광콘텐츠랩-한국관광공사 김지호
2021년 9월 맑은 날 함덕 바다와 바닷가 풀숲
2021년 9월, 맑은 함덕
2026년 10월 태풍 속 함덕 바다, 2021년 사진과 같은 자리에서 본 거친 파도
2026년 10월, 태풍 속 함덕

이번 일정은 한국방송통신대 도시콘텐츠·관광학과 2학년 '도시여행자' 스터디 모임에서
2026년 7월에 계획한 2학기 문화탐방입니다.

그런데 태풍이 마중 나왔지 뭐예요.

서울을 떠날 땐 분명 맑았는데, 제주에 내리자마자 후두둑.

야외 활동을 자제하라는 재난문자까지 왔어요.이번 여행의 핵심은 한라산 트레킹이었지만
안전을 위해 다음 기회로.

새별오름 앞에선 몸이 휘청휘청.
바람이 그렇게 셀 줄이야!

어디선가 인기척이 느껴져 시선을 돌리니
우비 입은 세 사람이 저를 향해 달려오는 거예요.

무슨 일인가 싶어 이야기를 들어 보니

"선생님~~ 저희 KBS 취재진인데요, 혹시 인터뷰 가능하세요?이 날씨에 새별오름 올라갔다 오신 건가요?"

뭔가 이분들 제가 인터뷰 안 해 드리면
비바람 속에 고생하실 것 같아
최대한 빠르게 인터뷰에 응했어요.

생애 첫 뉴스 출연이라니 ㅋㅋㅋ

"우산에 눈 찔릴까 봐 못 가겠어요."

그 한마디가 그대로 방송에 나갔어요.KBS 뉴스9 기사 보기 (2026-10-25)

비 때문에 포기한 길도 있었지만,
비가 아니었다면 만나지 못했을 풍경이 있듯

제 발길이 이곳에 닿았기에 만난 인연이라 생각하니 반갑다는 마음이 들더라고요.

인생의 대소사를 치르며
정신없이 보낸 1년, 그 끝에 떠난 첫 여행.
그래서인지 스스로 조금은 더 깊어진 시선으로 느끼고 바라보고 있다는 걸 깨달았어요.

⚠ 먼저 읽어 주세요
제30호 태풍 '참피'의 간접 영향으로
비바람이 심했던 날의 실제 기록이에요.
안전한 우천 여행 추천과는 달라요.
강풍·호우특보나 재난문자, 출입 통제가 있으면
야외 일정은 취소하고 안전한 실내에서 쉬세요.

비 오는 제주 1박 2일, 실제 동선사진 촬영 시각 기준 · 시간은 대략

제주 1박 2일 15곳의 실제 동선과
비 때문에 바뀐 일정을 시간대별로 정리했어요.
'도시여행자' 문화부장님이
일정을 짜고 이끌어 주셨어요.

우천으로 인해 변경된 일정
한라산 트레킹은 재난문자를 받고 안전을 위해 접었어요.
새별오름은 바람에 오르지 못하고
어음리 억새밭으로 바꿨어요.
녹차동굴 뒤 찻집은 옷이 너무 젖어 포기하고
다음 날 오설록에서 다시 도전했어요.
가기 전 확인
운영시간·휴무·입장료는 계절마다 바뀌는 곳이 많아요.
제주관광공사 공식 사이트 비짓제주에서 최신 정보를 확인하세요.
나우다 할인
제주관광공사의 제주 여행 멤버십 나우다에 가입하면 제휴 관광지에서 할인받을 수 있어요.
이 글의 '2단계'는 나우다 포인트 2,000점 이상 회원이에요.
가입 방법과 단계 조건은 나우다 이용안내에서 볼 수 있어요.

함덕 · 오드랑베이커리1일차 오전

비 오는 날 함덕 바다의 거친 파도와,
빗속에도 줄이 길었던
오드랑베이커리 마늘바게트 이야기예요.

📍 오드랑베이커리 찾아가는 길

제주특별자치도 제주시 조천읍 조함해안로 552-3

카카오맵네이버 지도

에메랄드빛 바다 대신
하얗게 부서지는 파도를 만났어요.

태풍 속 함덕 서우봉 앞바다에 하얗게 부서지는 파도
하얗게 부서지는 파도
태풍 참피 속 함덕 바다에 밀려드는 파도, 4초 영상
태풍 '참피' 속 함덕 바다 · 영상
함덕 빗속 돌탑과 서우봉
빗속 돌탑과 서우봉

들리는 것: 파도 소리, 우산 위 빗소리
냄새: 갓 구운 마늘 바게트의 달큰짭짤고소한 버터 냄새

오드랑베이커리 마늘바게트 부스러기만 남은 빈 쟁반
부스러기만 남은 마늘바게트 쟁반

제 앞 손님이 남은 세 덩이를 싹 사 가서
혹시 완판인가?
조마조마.

지나가던 직원분께 여쭤보니 곧 나온다고 하셨어요.

덕분에 갓 구운 따끈한 마늘바게트를 살 수 있었어요.

사람이 너무 많이 몰려서 마늘빵 담은 쟁반을
계산대까지 안전하게 가져가느라
사진은 한 장도 못 찍었어요.

비를 피해 차에 올라타자마자 한 입. 엄청 달고 촉촉해서 입에서 사르르.

카페 안에 자리가 넉넉할 줄 알았는데
비 피하러 온 사람들로 가득해서,
허둥지둥 다음 빵집으로 피신했어요.

비 오는 날에만 누릴 수 있는 포인트!

습도에 더 묵직하게 퍼지는 너티한 커피 향과
갓 구워 나온 따끈한 빵을
비 오는 창밖을 보며 여유롭게 즐길 수 있는 기회!!

절대 놓치고 싶지 않았거든요.

[직접 가 보니 · 2026-10-24]
좁은 공간에 사람이 가득해도
직원분들이 모두 상냥하고 친절했어요.
자리
앉아서 먹는 자리는 12명 정도.
통로가 한 사람 겨우 지날 만큼 좁아요.
오감트립 TIP
줄 설 때 질서를 지키고,
빵 매대가 가까우니 대화는 작게 해요.
비 오는 날
우산은 매장 문밖에 두고, 우비는 벗고 들어가요.
사람과 빵 매대가 가까워 빗물이 빵에 튈 수 있어요.
백팩은 앞으로 메면 서로 편해요.
가격
마늘바게트 7,300원 (2026-10-24 기준)
머문 시간
10분 정도.
빵 고르고 줄 서서 결제까지예요.
이번엔 마늘바게트와 치아바타만 샀어요.
주차
주차 공간은 있지만 만차라 잠시 기다렸어요.
유모차 · 휠체어
통로가 좁아 들어가기 어려워요.
영업시간
안내마다 달라요.
가기 전에 가게 공지를 확인하세요.

사진 더 보기 · 3장 옆으로 넘겨 보세요 →

비 내리는 함덕 오드랑베이커리 초록색 외관 (사람 지움 AI 보정)
비 오는 날의 오드랑베이커리 · 사람 지움 AI 보정
오드랑베이커리의 여러 가지 빵 진열
오드랑베이커리의 여러 가지 빵 진열
2026년 10월 태풍 속 함덕 서우봉 앞에서 우산을 든 모습
2026년 10월, 태풍 속 함덕 · 동행 촬영

김녕빵집1일차 오전

그 기회는 김녕빵집에서 라탄 바구니에 담겨 왔어요.소금빵과 향미가 풍부한 브루잉 커피.

📍 김녕빵집 찾아가는 길

제주특별자치도 제주시 구좌읍 김녕로 77-3

카카오맵네이버 지도

피신 온 두 번째 빵집,
창밖엔 빗방울, 손에는 소금빵.

한국관광콘텐츠랩 김녕성세기해변
맑은 날 김녕 바다 · 출처 : ⓒ한국관광콘텐츠랩-한국관광공사 이범수
김녕빵집 돌 간판
김녕빵집 돌 간판
김녕빵집 창밖 빗방울
창밖 빗방울
김녕빵집 주문하는 곳 입구 문
'주문하는 곳' 입구

'주문하는 곳'이라고 적힌 이 문으로 들어가야 주문하고 결제할 수 있어요.

안이 좁은 데다 문이 바깥에서 밀어야 열리는 구조라서,
들어가는 사람과 나오는 사람이 서로 부딪힐 수 있어요.

문 열고 들어갈 땐 조심조심.

결제하면 진동벨을 줘요 ㅋㅋ

김녕빵집 소금빵을 반으로 쪼개는 손
소금빵 반 쪼개기 · 영상
얼음 든 아이스 커피를 살살 흔드는 모습
향 좋은 커피 한 번 흔들기 · 영상
김녕빵집 소금빵과 브루잉 커피
소금빵과 커피

바닥은 바삭, 속은 버터 향이 진하고 촉촉했어요. 소금빵의 황금비율.

밀가루 맛도 없고, 짭짤함도 딱 적당했어요.

저는 다양한 커피 향미를 즐기는 편이라서
브루잉 커피를 선택할 수 있는 카페를 만나면
주문할 때 질문을 먼저 건네요.

"오늘 추천해 주실 원두가 있나요?"

"취향껏 드세요!" 그렇다면 제일 좋아하는
에티오피아 예가체프 첼베사, 아이스로.

음료는 라탄 바구니에 담겨 나왔어요.뚜껑이 있어 이물질이 들어가지 않고,
비도 어느 정도 막아 줘서
안전하게 들고 갈 수 있어요.

센스 있는 배려에 대접받는 기분이 들어 좋았어요.

김녕빵집 음료가 담긴 라탄 바구니
음료를 담아 주는 라탄 바구니

첫 향: 아카시아꽃 향
맛: 고급스러운 베리류 산미, 끝에 은은한 단맛
마무리: 과즙이 생생히 느껴지는 듯한 여운

비 오는 날이라 따뜻한 걸 마실까 고민했는데,
그 고민이 무색할 만큼 대만족.

한 모금 마시고 나니 문득,
어떤 원두든 자신 있으셨던 걸까 싶었어요.

주문하는 곳과 앉아서 먹는 자리는 서로 따로 있어요.

김녕빵집 취식 공간 건물과 비에 젖은 마당
앉아서 먹는 자리가 있는 건물
김녕빵집 큰 창 앞 원목 테이블 (사람 지움 AI 보정)
큰 창 앞 원목 테이블 · 사람 지움 AI 보정

여긴 자리도 넉넉하고
통나무를 가로로 썬 듯한 단면에 나이테가 보이는 우드 테이블이 인상적이었어요.

수제 나무 도마로 장식한 벽면도 눈길을 끌었고요.

김녕빵집 수제 나무 도마로 장식한 벽면
수제 나무 도마로 장식한 벽면

여행자를 위한 배려도 곳곳에.정면 선반엔 사장님이 준비해 둔
생수와 충전기, 냅킨이 놓여 있고,
깨끗한 화장실까지 마련돼 있어요.

건물 곳곳에 낸 창은
바깥 풍경을 액자처럼 담아내요.

[직접 가 보니 · 2026-10-24]
운치 있고 예뻐요.
음료와 빵이 맛있어서 매우 만족했어요.
비 오는 날
주문하는 곳과 먹는 곳이 다른 동이에요.
라탄 바구니를 들고 문을 여닫기가 조금 불편할 수 있어요.
바구니에 음료도 함께 담아 줘서 흔들리면 쏟을 수 있어요.
뜨거운 음료는 화상에 주의하세요.
머문 시간
40분 정도.
주차
가게 앞은 4대 정도로 좁아요.
근처 공영주차장에 세우고 걸어오는 걸 추천해요.
영업시간
09:00~17:00 · 매주 목·금요일 휴무
빵이 다 팔리면 일찍 닫고, 네이버 플레이스에 공지해요.
변동이 잦으니 네이버 플레이스를 확인하고 가는 걸 추천해요.

자리 사진 더 보기 · 5장 옆으로 넘겨 보세요 →

김녕빵집 생수와 충전기, 냅킨이 놓인 정면 선반
생수·충전기·냅킨이 놓인 정면 선반
김녕빵집 비 오는 마당이 보이는 창가 원목 테이블
비 오는 마당이 보이는 창가 자리
김녕빵집 대나무와 돌담이 보이는 세로 창
액자 같은 세로 창
김녕빵집 그림 액자 아래 원목 테이블
그림 액자 아래 원목 테이블
김녕빵집 나무 도마 벽 장식과 우드 테이블
수제 나무 도마 벽 장식과 우드 테이블

만장굴1일차 낮 · 실내형 대안, 운영 여부 확인

1946년 꼬마탐험대가 세상에 알린 제주 만장굴, 발견 80주년에 비를 피해 찾은 용암동굴이에요.

📍 만장굴 찾아가는 길

제주특별자치도 제주시 구좌읍 만장굴길 182

카카오맵네이버 지도

그때의 꼬마탐험대, 지금 연세로 따지면
아마 90대 초중반쯤 되지 않으셨을까 싶어요.

한국관광콘텐츠랩 만장굴 용암석주
조명 아래 용암석주 · 출처 : ⓒ한국관광콘텐츠랩-한국관광공사 이범수
만장굴 관람권과 비 오는 날 매표소 앞 풍경 · 2026-10-24 13:06
만장굴 관람권 · 오른쪽 건물이 매표소 · 1일차는 운전해 주신 분까지 4명
만장굴 가장 깊은 곳 용암석주
가장 깊은 곳, 용암석주

매표소에서부터 반갑게 인사해 주셔서
시작부터 마음이 따뜻했어요.

1946년 김녕초등학교 부종휴 선생님과 학생 30여 명이 이 동굴을 세상에 알렸어요.

올해가 바로 그 발견 80주년!

동굴 안에서 용암이 흘러간 자국을 보다가
어디서 봤더라 한참 생각했는데,

초코파이 겉면이었어요.

어떤 곳
용암동굴.
가장 깊은 곳 용암석주(약 7.6m, 현장 안내판)까지 보고 되돌아 나와요.
비 오는 날
동굴 안에도 빗물이 새는 곳이 있어요.
우산이나 우비를 챙기세요.
비·강풍 예보가 있으면 운영 여부와 가는 길 안전부터 확인하세요.
온도
안이 서늘해요.
외투, 우비, 핫팩을 챙기면 좋아요.
걷기
많이 어둡고 바닥이 젖어 있어요.
천천히, 발밑을 보며 걸어요.
오감트립 TIP
안이 어두워 우산살에 다른 사람이 다칠 수 있어요.
우산은 접고 우비를 입는 게 편해요.
눈이 부셔요
어둠에 눈이 익은 뒤엔 안내판 불빛이 꽤 밝아요.
안내판은 살짝 비켜서 보면 편해요.
관람
09:00~18:00 (입장 마감 17:00)
매월 첫째 수요일은 쉬어요.
관람료
어른 4,000원 · 청소년 · 어린이 2,000원
요금은 바뀔 수 있으니 가기 전에 확인하세요.
입장료 감면
나우다 2단계 회원은 입장료 전액 감면이에요.
걷는 거리
제2입구에서 약 1km 구간을 보고 되돌아 나와요.
왕복 약 2km예요.
유모차 · 휠체어
어려워요.
계단이 많고 안이 어두워요.
바닥 타일이 군데군데 살짝 흔들리고 울퉁불퉁해요.
만장굴 부종휴 선생과 꼬마탐험대 기념벽
부종휴 선생과 꼬마탐험대 기념벽

기념벽 오른쪽 끝에는
만장굴 단면 구조도가 새겨져 있어요.

만장굴 기념벽의 동굴 단면 구조도, 제1구간이 위아래 두 층으로 그려져 있음
기념벽 단면 구조도 · 제1구간(0~1,000m)

구조도를 자세히 보면 제1구간 동굴이 위아래 1층, 2층으로 그려져 있어요.

몸집 작은 초등학생들이라서
이런 구조까지 찾아낼 수 있지 않았을까?
혼자 합리적 의심, 아니 상상을 해 봤어요 ㅋㅋ

갑자기 2층으로 나뉘는 동굴이라니,
너무 흥미롭지 않나요?

캄캄하고 축축한 동굴에서
어린 친구들이 많이 무서웠을 텐데,
용감하게 탐험하는 모습을 상상하니
저도 끼고 싶어요 ㅋㅋㅋ

진짜 재밌었겠어요 ㅋㅋㅋ

입구 계단을 한 단 내려가면 왼쪽에
아직 공개되지 않은 동굴 입구가 있어요.

안내판을 보니 여기가 바로 구조도 속 그 제1구간의 입구.

만장굴 비공개 구간 입구
비공개 구간(제1구간) 입구
만장굴 비공개 구간 안내판
만장굴 비공개 구간 안내판

만장굴은 총 길이 7.4km. 그중 일반에 공개된 곳은 1km뿐이에요.

비공개 구간 안에는 천연기념물이자 멸종위기종인 붉은박쥐를 비롯해
많은 동굴 생물이 살고 있대요.

비공개라 그런지 더 미스터리한 느낌!!

사진 더 보기 · 5장 옆으로 넘겨 보세요 →

만장굴 동굴 입구와 우산
동굴 입구와 우산
만장굴 용암 동굴길
용암 동굴길
만장굴 거북바위
거북바위
만장굴 용암 발가락
용암 발가락
만장굴 꼬마탐험대 이야기 안내판
꼬마탐험대 이야기 안내판

표선 · 광어다1일차 점심

제주 표선 광어다는 2층 창가에서
태풍에 성난 표선 바다를 보며
광어 요리를 먹는 식당이에요.

📍 광어다 찾아가는 길

제주특별자치도 서귀포시 표선면 민속해안로 73

카카오맵네이버 지도

2층 창가 너머로 성난 파도를 보며 먹은 점심.

한국관광콘텐츠랩 맑은 날 표선해수욕장
맑은 날 표선 바다 · 출처 : ⓒ한국관광콘텐츠랩-한국관광공사 이범수
표선 광어다 간판과 성난 바다
간판 너머 성난 바다
표선 광어다 광어탕수
별미, 광어탕수

표선 바다는 해안도로를 따라 달릴 때
더 반짝이는 바다예요.

이번엔 단단히 화가 났는지 파도가 높이 솟았다 와르르.

그 모습에서 표선만의 에너지가 느껴져 파도가 부서질 때마다 감탄했어요.

[직접 먹어 보니 · 2026-10-24]
회는 두껍지도 얇지도 않은 딱 좋은 두께.
별미는 회덮밥과 광어탕수.
양식장을 크게 운영해서 싱싱하다고 들었어요.
포인트
오션뷰 2층 창가 자리.
주차장 넓고 화장실 깨끗해요.
직원분들 친절하고 음식이 깔끔해요.
총 84,000원
탕수어 27,000 · 광어회 29,000 · 회덮밥 14,000 · 회국수 14,000
(2026-10-24 영수증 기준)
비 오는 날
창가 자리를 추천해요.
성난 파도가 한눈에 들어와요.
머문 시간
1시간 정도.
영업시간
10:30~20:00 (라스트 오더 19:00)
매주 목요일 휴무

사진 더 보기 · 3장 옆으로 넘겨 보세요 →

표선 광어다 주차장 앞 성난 파도
주차장 앞 성난 파도
표선 광어다 광어회
광어회
표선 광어다 광어탕수 한 입
광어탕수 한 입

성읍녹차마을 · 녹차동굴1일차 오후

제주 성읍녹차마을은 비에 젖어
더 짙어진 차밭과 빗방울 소리가 들리는
작은 녹차동굴이 있는 곳이에요.

📍 성읍녹차마을 찾아가는 길

제주특별자치도 서귀포시 표선면 중산간동로 4778

카카오맵네이버 지도

차나무 아래 들꽃이 더불어 살고 있었어요.

한국관광콘텐츠랩 맑은 날 성읍녹차마을 차밭
맑은 날 차밭 · 출처 : ⓒ한국관광콘텐츠랩-한국관광공사 이범수
성읍녹차마을 물 고인 길과 비 오는 차밭
같은 차밭, 비 오는 날
성읍녹차마을 비에 젖은 차잎
비에 젖어 더 짙어진 찻잎

눈으로 보면 얼마나 넓은지 감이 안 와요.너무 일정하고 단정해서

그냥 평범한 대지인가? 뇌가 속을 정도예요.

비 오는 날 걸어 보니 더 실감 났어요. 이렇게 오래 걸을 줄 알았으면 차를 탈걸.

성읍녹차마을 빗방울 맺힌 녹차꽃
빗방울 맺힌 녹차꽃
성읍녹차마을 차나무 아래 들꽃과 꽃반지
들꽃으로 만든 꽃반지

조금 더 안쪽으로 들어가니 짜잔, 비밀 동굴.

들리는 것: 요정들이 호다닥 숨는 것처럼
풀잎이 바람에 샤샤삭 스치는 소리
작은 웅덩이에 빗방울이 춉, 춉, 한 방울씩 떨어지는 소리

성읍녹차마을 녹차동굴 비밀 동굴 속 빗방울이 떨어지던 작은 웅덩이와 고사리
빗방울이 춉, 춉 떨어지던 곳

아기 고사리와 아이비, 이름 모를 풀들이
올망졸망 모여 살고 있었어요.

이 아름다운 마을 풍경 한 폭의
을목(乙木)이 되어
사계절을 함께 지내 보고 싶어졌어요.

콘텐츠랩 사진 속 좁은 동굴 맞은편,
큰 동굴 앞에서
비 오는 날엔 이렇게 만세를 불렀어요.

한국관광콘텐츠랩 녹차동굴 맞은편 좁은 동굴 안에서 본 바깥
맞은편 좁은 동굴 안에서 본 바깥 · 출처 : ⓒ한국관광콘텐츠랩-한국관광공사 이범수
성읍녹차마을 녹차동굴 큰 동굴 앞에서 만세하는 이리
큰 동굴 앞에서 · 동행 촬영
성읍녹차마을 녹차동굴 앞에서 우산 들고 한 발 든 이리
우산 들고 한 발 들기 · 동행 촬영

맞은편 좁은 동굴은 결국 들어가 보지 못했어요.입구까지 바닥이 얕게 물에 잠겨서
신발이 다 젖을 만한 웅덩이가 곳곳에 있었거든요.

'뱀 주의' 팻말이 있었던 건 안비밀 ㅋㅋ

오감트립 TIP
비 오는 날 실내 카페나 시음장에 가려면
우비, 여벌 겉옷, 작은 수건을 챙기세요.
옷이 너무 젖어 이날은 근처 찻집을 포기했어요.
[직접 가 보니 · 2026-10-24]
정말 넓어요.
오래 걸을 각오를 하고 가세요.
입장 · 주차
입장료와 주차 모두 무료예요.
시간
매일 09:00부터 열어요.
닫는 시간은 안내마다 17:00, 17:30으로 달라 가기 전에 확인하세요.
함께 지켜요
녹차밭과 동굴 일대는 개인 사유지예요.
밭은 눈으로만 담고, 쓰레기는 챙겨 가면 좋아요.

사려니숲길1일차 늦은 오후

제주 사려니숲길은 비 오는 날 물안개가 내려앉아 빗소리, 새소리, 숲 향을 함께 느낄 수 있는 숲이에요.

📍 사려니숲길 찾아가는 길

사려니숲길 붉은오름 입구 주차장

도로명 주소가 없는 곳이라 내비 검색어로 적었어요.

카카오맵네이버 지도

물안개가 내려앉아 더 신비로웠던 숲.

한국관광콘텐츠랩 사려니숲길
출처 : ⓒ한국관광콘텐츠랩-이정수
사려니숲길 물웅덩이를 밟은 발
비가 이만큼 왔어요
사려니숲길 물안개 낀 숲
물안개 숲

빗물에 젖은 숲에서는
나무와 흙냄새가 더 선명하게 느껴졌어요.
잠시 서서 그 향을 깊이 들이마셨어요.

몽환적인 물안개 속,
새소리는 또 왜 이렇게 예쁜지.

이름은 '신성한 숲'이라는 뜻으로 전해진대요. 그런데 저에겐 '사려 깊은 숲'이었어요.

시끄러운 속을 다 쏟아내도
빗소리와 새소리로 대답하며
조용히 나를 헤아려 주는 숲.

무장애나눔길
일부 구간에 데크가 있지만,
젖거나 물에 잠긴 구간은 미끄럽고 출입이 제한될 수 있어요.
안내된 개방 구간만 이용하세요.
중간중간 쉼터가 있어 잠시 사색하기 좋아요.
⚠ 비 오는 날 주의
일부 구간은 데크가 빗물에 잠겨 출입이 제한돼요.
통제된 곳은 들어가지 말고, 가기 전에 안내를 확인하세요.
[직접 가 보니 · 2026-10-24]
신비로운 분위기에 취해 걸음이 사뿐사뿐해질 만큼 힐링됐어요.
이용
입장료 없어요.
대체로 09:00~17:00 운영하고, 계절에 따라 진입 시간이 통제될 수 있어요.
주차 · 화장실
붉은오름 입구에 무료 주차장과 화장실이 있어요.
주말엔 붐벼요.

가로 사진 더 보기 · 2장 옆으로 넘겨 보세요 →

사려니숲길 무장애나눔길 점자 안내판
무장애나눔길 점자 안내판
사려니숲길 빗물에 젖은 쉼터 벤치
빗물에 젖은 쉼터 벤치

세로 사진 더 보기 · 7장 옆으로 넘겨 보세요 →

사려니숲길에서 우산을 쓴 이리
우산 쓰고 숲길에서
사려니숲길 숲속에 고인 빗물
숲속에 고인 빗물
사려니숲길 무장애나눔길 표지석
무장애나눔길 표지석
사려니숲길 빗속 데크길 걷기
빗속 데크길 걷기
사려니숲길 이끼 낀 삼나무와 고사리
이끼 낀 삼나무와 고사리
사려니숲길 물 고인 숲길
물 고인 숲길
사려니숲길 빗물에 잠긴 데크, 출입 제한 구역
빗물에 잠긴 데크, 출입 제한 구역

금오름2일차 아침

제주 금오름은 미끄럼 방지 포장길 덕분에
비 오는 아침에도 걷기 괜찮았던 오름이에요.

📍 금오름 찾아가는 길

제주특별자치도 제주시 한림읍 금악리 산 1-1

카카오맵네이버 지도

비 오는 날, 금오름의 난이도는 '쉬움'

한국관광콘텐츠랩 금오름 분화구
출처 : ⓒ한국관광콘텐츠랩-한국관광공사 김지호
안개 낀 금오름 전망
안개 속 전망

조금 오르면 '생이못'이라는 작은 연못이 나와요.제주어로 생이는 새라서,
새가 쉬어 가는 연못이라는 뜻으로 보여요.

금오름 생이못 가는 길 표지판
생이못 30m, 금오름 0.7km
금오름 생이못
비에 잠긴 생이못

조금 더 오르면
장난감 깡통 기차 같은 게 서 있어요.
정체가 궁금해 찾아보니 패러글라이딩 장비를 나르는 차래요.

길가엔 오래된 작은 비석도 하나.

길은 두 갈래예요. 비가 와서 미끄럼 방지 포장길을 골랐어요.

해발 428m에 이르지만,
실제로 오르는 높이는 180m예요.
올라가는 데 걸린 시간은 20여 분.

금오름은 패러글라이딩 성지로 유명한데,
정상에 올라가 보니 왜 그런지 단번에 알겠더라고요.

한국관광콘텐츠랩 맑은 날 금오름 위 패러글라이딩
맑은 날 금오름 패러글라이딩 · 출처 : ⓒ한국관광콘텐츠랩-천건엽

금악담에는 물이 조금 고여 있었어요.금악담까지 이어지는 내리막길은
비에 젖은 풀이 살짝 미끄러워서
더 가까이 가 보진 못했어요.

안개비 속에서도 풍경만큼은 정말 최고.

내려오는 길, 안개 너머로 풍력발전기가 줄지어 보였어요. 오후엔 그곳을 직접 찾아가 봤어요.

길 두 가지
미끄럼 방지 포장 경사로와 흙길.
약한 비에 통제가 없을 때만, 현장 노면을 보고 올라가세요.
비가 거세거나 강풍 특보가 있으면
금오름은 취소하는 편이 안전해요.
⚠ 빗물 흐를 때
경사가 높은 편이지만 미끄럼 방지 포장 덕분에
비 오는 날에도 접지력이 괜찮았어요.
다만 빗물이 길을 따라 많이 흐르면
신발에 따라 미끄러질 수 있으니 천천히 걸으세요.
[직접 가 보니 · 2026-10-25]
바람을 타고 퇴비 냄새가 함께 넘어왔어요.
시골 냄새라 이마저도 정겨웠어요.
일출이나 일몰 시간에 가길 추천해요.
걷는 순서
올라갈 땐 숲으로 이어지는 흙길 탐방로,
내려올 땐 포장도로를 추천해요.
입장 · 주차
입장료 없어요.
일출 · 일몰 때는 입구 주차장이 붐벼요.
화장실
관리는 되는 편이지만 냄새가 조금 나요.

사진 더 보기 · 7장 옆으로 넘겨 보세요 →

금오름 안내판
금오름 안내판
금오름 분화구
분화구
금오름 길가의 오래된 비석
길가의 오래된 비석
금오름 오름 안내판과 삼나무길
오름 안내판과 삼나무길
금오름 고사리길과 우산
고사리길과 우산
금오름 패러글라이딩 장비 운반차
패러글라이딩 장비 운반차
금오름 하산길에 보이는 풍력발전기
하산길에 보이는 풍력발전기

오설록으로 가는 길엔 메밀꽃밭이 예쁘게 피어 있었어요.이동하면서 중간중간 메밀꽃밭이 보일 때마다 눈길이 가요.

이동 중 만난 메밀꽃밭
금오름에서 오설록 가는 길

오설록 티뮤지엄2일차 오전

제주 오설록 티뮤지엄은
입장료 없이 차 시음과 체험을 즐기며
비 오는 날 실내에서 머물기 좋은 곳이에요.

📍 오설록 티뮤지엄 찾아가는 길

제주특별자치도 서귀포시 안덕면 신화역사로 15

카카오맵네이버 지도

오설록 티뮤지엄 시음대에 줄지어 놓인 말차라떼 시음 잔
줄지어 기다리는 말차라떼 시음 잔 · 영상

녹차라떼만 알던 내가 구운녹차 취향을 발견한 날.

들어서자마자 보이는 곳은 차 공장. 찻잎을 직접 볶고 포장하는 모습이 보여요.

그 아래 시음 자리에선
작은 마이크로 차 이야기를 들려주며
따뜻한 차 한 잔 시음을 다정하게 권해요.

머리 위 레일을 타고
포장된 차가 진열대로 슝 떠나가요.
이 장면이 참 인상적이었어요.

오설록 티뮤지엄 머리 위 레일을 타고 가는 오설록 티 파우치
레일 타고 가는 오설록 티 파우치 · 영상

시음에서 마신 차만 여섯 가지. 그중 구운녹차가 가장 좋았어요.

오설록 시음 자리에 놓인 제주 한정 구운녹차 시음 잔들
구운녹차 시음 잔 · 영상에서 캡처

녹차라떼만 좋아하는 줄 알았는데, 새로운 취향을 발견했어요.

안쪽으로 더 들어가면
정성껏 만든 차와 과자, 기념품이 이어져요.

건물 안에는 작은 연못이 숨어 있어요.밖에서는 보이지 않아서,
직접 들어가 봐야만 만날 수 있는 곳.

한국관광콘텐츠랩 오설록 실내에서 보이는 작은 연못 정원
안에 들어가야 보이는 작은 연못 · 출처 : ⓒ한국관광콘텐츠랩-한국관광공사 김지호
오설록 티뮤지엄 달빛걷기 티 한 잔
'달빛걷기' 한 잔

이름이 예뻐 고른 '달빛걷기'는 사과처럼 향긋하고 상큼했어요.잔을 비울수록 달아져서 구운녹차가 자꾸 생각났어요.

키오스크 옆 실물 모형은
고르기를 도와주려는 건데,
다 먹고 싶게 생겨서 오히려 더 고민돼요.

오설록 티뮤지엄 키오스크 옆 말차 음료와 디저트 실물 모형 진열
다 먹고 싶게 생긴 실물 모형

통창 뷰 너머로는
분위기 좋은 레스토랑이 보이는데

거기가 바로 말차 누들 바였어요.

오설록 티뮤지엄 정원이 보이는 가든 뷰 자리 (얼굴 흐림 처리)
가든 뷰 자리

화장실 안은 제주 돌담길을 모티브로 꾸며서
들어서는 순간, 아 여기 제주구나!

화장실 손 씻는 곳은 통창 너머로 바깥 풍경이 보여요. 밖에서는 안이 보이지 않으니 안심!

창을 타고 빗줄기가 또르르르.검은 돌담과 잔디밭, 푸릇한 식물이 어우러진 뷰에
넋 놓고 손을 오래 씻었어요.
덕분에 청결함 +100.사람이 많아 사진을 못 찍은 게 아쉬워요.

자리는 실내, 실외 가리지 않고 다양해요.날 좋은 날엔 잔디밭에 자리 깔고
피크닉 기분 내면 딱 좋겠어요.

피톤치드 가득한 화산송이 산책길도 빼놓을 수 없죠.

오설록 티뮤지엄 화산송이 산책길
화산송이 산책길 · 소리 (새소리, 화산송이 밟는 소리)

이니스프리 매장 안에는
화장품 라인별로 테스터와 설명이 놓여 있어요.
궁금한 건 직원분께 물어보면
친절하게 알려 줘요.
수제비누 이렇게 진열해 놓으니
뭔가 특별해 보였어요.

이니스프리 제주하우스 수제비누 매대
수제비누 매대 · 영상

제주 꽃과 당근 그림 도장을 찍어
나만의 엽서도 만들었는데,
비에 젖어 사진이 없어요.

사진 찍는 것도 잊을 만큼
즐길 거리, 먹을거리가 많은 곳이에요.

입장
입장료 없음(체험 프로그램은 따로)
주문
키오스크 주문.
제가 갔을 땐 한국인은 카카오톡 픽업 알림,
외국인은 진동벨을 받았어요.
외국어
제가 갔을 땐 영어로 안내하는 직원분을 봤어요.
시간대·직원에 따라 다를 수 있으니
외국어 안내는 방문 전 확인해 주세요.
시간
산책로를 따라 볼거리가 이어져요.
반나절쯤 넉넉히 잡으면 좋아요.
무료 체험 (제가 갔을 때 기준)
차 시음: 그때 생산된 차에 따라 종류는 달라지지만
꽤 많은 종류를 맛볼 수 있어요.
이니스프리 수제비누 손 씻기, 도장 엽서 만들기.
책갈피 굿즈는 1인 3개까지예요.
3인 음료 24,000원
시그니처 말차라떼 2잔 15,000 · 달빛걷기 9,000
비 오는 날
야외 자리는 빗물에 젖어 당연히 사용이 어려워요.
도착하면 실내 자리부터 잡고, 메뉴를 선택하는 순서를 추천해요.
운영
09:00~18:00, 여름엔 19:00까지 · 연중무휴
날씨가 나쁘면 바뀔 수 있어요.
주차 · 화장실
무료 주차장이 있어요.
화장실은 매우 깨끗해요.

사진 더 보기 · 11장 옆으로 넘겨 보세요 →

비 내리는 오설록 티뮤지엄으로 올라가는 계단과 안내도
티뮤지엄으로 올라가는 계단과 안내도
오설록 티뮤지엄 야외 바 풍경, 비가 와서 운영하지 않던 날
야외 바 풍경, 우천으로 미운행
오설록 티뮤지엄 빗물 고인 현무암 징검다리
빗물 고인 현무암 징검다리
오설록 티뮤지엄 입구 빗길
티뮤지엄 입구 빗길
오설록 티뮤지엄 티 팩토리 블렌딩
티 팩토리 블렌딩
오설록 티뮤지엄 녹차 한 잔
녹차 한 잔
오설록 티뮤지엄 빗물에 젖은 야외 테라스
빗물에 젖은 야외 테라스
오설록 티뮤지엄 티스톤 셀러 가는 길
티스톤 셀러 가는 길
비 오는 날 오설록 말차 누들 바(김도윤 셰프)로 가는 숲길
오설록 말차 누들 바(김도윤 셰프) 가는 길
오설록 티뮤지엄 간판
간판
비에 젖은 현무암 돌담의 이니스프리 제주하우스 간판
이니스프리 제주하우스

카멜리아힐2일차 낮

제주 카멜리아힐은 비 오는 날
빗방울 맺힌 동백과
다정한 문구가 이어지는 정원이에요.

📍 카멜리아힐 찾아가는 길

제주특별자치도 서귀포시 안덕면 병악로 166

카카오맵네이버 지도

카멜리아힐 핑크뮬리와 안내판
핑크뮬리와 안내판

비가 내리니 꽃잎 위에 또 하나의 풍경이 맺혔어요.

카멜리아힐 빗방울 맺힌 흰 동백
빗방울 맺힌 흰 동백
카멜리아힐 꽃 화관 쓴 돌하르방
꽃 화관 쓴 돌하르방

예전엔 신혼여행 성지였고,
지금도 커플, 태교, 아이와 함께하는
여행지로 사랑받아요.

사계절 꽃으로 물들지만 이곳의 절정은 겨울. 눈 덮인 정원에 빨간 동백꽃이 피어나요.

눈 덮인 겨울도, 오늘 같은 비도
동백꽃 하나가 다 품어 주네요.

빗방울 맺힌 꽃잎, 빗물 고인 돌확까지.비 덕분에 더 예뻤어요.

카멜리아힐 빗방울 맺힌 풋귤과 귤나무 잎
빗방울 맺힌 풋귤 · 빗소리

곳곳에서 정원이 말을 걸어요. "잘 지내?" "잠시 앉아 보세요."

카멜리아힐 '잘 지내' 깃발
'잘 지내' 깃발
카멜리아힐 '잠시 앉아 보세요' 팻말
'잠시 앉아 보세요' 팻말

설립자가 평생 함께한 아내에게 고마움을 전하려고 만든 연못도 있어요.

연못 이름 '보순연지'는
부부 이름의 끝 글자를 따서 지었대요.

카멜리아힐 연못 보순연지
보순연지

그래서일까요. 따뜻하게 건네는 말들과 다정한 이정표가 마음을 몽글몽글하게 만들어요.

풍경을 감상하느라 다리 아픈 것도 모르고 계속 걷다 보면 중간중간 찻집들이 나와요.

카멜리아힐 비에 젖은 산책길 위로 이어지는 알전구
빗길 위로 이어지는 알전구 길 · 영상

어디선가 시선이 느껴져 돌아보니 향나무가 저를 빤히 바라보고 있었어요.

카멜리아힐 빗길 따라 나오는 찻집
걷다 보면 나오는 찻집
카멜리아힐 눈 달린 향나무
저를 빤히 보던 향나무

맑은 날의 카멜리아힐은 이런 모습이에요.

카멜리아힐 맑은 날의 팜파스 · 2021년 9월
맑은 날의 팜파스 · 2021년 9월 직접 촬영
카멜리아힐 맑은 날의 팜파스 길 · 2021년 9월
맑은 날의 팜파스 길 · 2021년 9월 직접 촬영

작은 사진들은 터치하면 크게 보여요.

운영
연중무휴 · 입장 마감은 문 닫기 1시간 전
3~5월, 9~10월 08:30~18:30
6~8월 08:30~19:00
11~2월 08:30~18:00
반려동물
8kg 이하, 목줄을 하면 함께 들어갈 수 있어요.
입장권 할인
나우다 회원은 입장권 20% 할인이에요(1단계부터).
결제 전에 매표소 QR로 가입·인증하세요.
택시·가이드 동반·단체 관광은 할인되지 않아요.

사진 더 보기 · 22장 옆으로 넘겨 보세요 →

카멜리아힐 빗방울 맺힌 동백
빗방울 맺힌 동백
카멜리아힐 팜파스와 억새 언덕
팜파스와 억새 언덕
카멜리아힐 빗물에 떨어진 동백
빗물에 떨어진 동백
카멜리아힐 동백 언덕 시비
동백 언덕 시비
카멜리아힐 돌하르방 얼굴 돌과 빨간 벤치
돌하르방 얼굴 돌과 빨간 벤치
카멜리아힐 관람로 나무 표지판
관람로 나무 표지판
카멜리아힐 우산 쓰고 걷는 빗길
우산 쓰고 걷는 빗길
카멜리아힐 이끼 낀 석상과 노란 꽃
이끼 낀 석상과 노란 꽃
카멜리아힐 돌하르방과 한옥 문
돌하르방과 한옥 문
카멜리아힐 동백들 249 전시 안내
동백들 249 전시 안내
카멜리아힐 동백꽃 사진 전시 온실
동백꽃 사진 전시 온실
카멜리아힐 편지 든 돌하르방
편지 든 돌하르방
카멜리아힐 빗물 고인 돌확과 꽃
빗물 고인 돌확과 꽃
카멜리아힐 '너를 사랑하는 일, 동백을 피우는 일'
'너를 사랑하는 일, 동백을 피우는 일'
카멜리아힐 가을 국화 정원
가을 국화 정원
카멜리아힐 빗방울 맺힌 히비스커스
빗방울 맺힌 히비스커스
카멜리아힐 소원 구슬 나무 안내
소원 구슬 나무 안내
카멜리아힐 흰 동백
흰 동백
카멜리아힐 동백 그림 화장실
동백 그림 화장실
카멜리아힐 초가와 감나무
초가와 감나무
카멜리아힐 비에 젖은 잔디 마당과 초가집, 줄지어 놓인 장독대
비에 젖은 초가와 장독대
카멜리아힐 바람에 눕는 그라스 속의 이리
바람에 눕는 그라스 · 동행 촬영

새별오름 · 어음리 억새밭2일차 오후 · 태풍 바람

제주 새별오름은 태풍 강풍
(순간풍속 초속 23m)에 오르지 못해,
대신 어음리 억새밭과
안개 속 풍력발전기를 찾아갔어요.

📍 새별오름 찾아가는 길

새별오름 주차장

도로명 주소가 없는 곳이라 내비 검색어로 적었어요.

카카오맵네이버 지도

오르려다 바람에 막혔고, 대신 억새밭에서 만세!

한국관광콘텐츠랩 새별오름
출처 : ⓒ한국관광콘텐츠랩-김계호
어음리 억새밭 바람 속에서 만세하는 이리
억새밭에서 만세 · 동행 촬영
어음리 억새밭 안개 속 풍력발전기
아침에 봤던 그 풍경

KBS 보도에 따르면 이날 오후
새별오름의 최대 순간풍속은 초속 23m였어요.

올라가지 못한 새별오름은 아쉬웠지만, 무리하지 않기로 한 건 잘한 선택이었어요.

맑은 날의 새별오름은
다음 제주 여행을 위해 남겨 두었어요.

대신 아침 금오름에서 봤던
안개 속 풍력발전기를 찾아 어음리로 갔어요.

그날 억새는 강풍에 누울 만큼 흔들렸어요.

당시 장면을 기록한 것이지,
강풍에 억새밭으로 가라는 추천은 아니에요.
안전을 항상 먼저 생각하기로 해요.

이번엔
새별오름 일원에서 10월 24~25일 열릴 예정이던
2026 애월읍 농수축박람회가 태풍 참피로 취소됐어요.
좋은 때
억새가 피는 10월 중순~11월 초가 가장 유명해요.
정상까지 20분 정도, 둘러보는 데 1시간 안팎이에요.
입장 · 주차
입장료 없고, 입구에 무료 주차장이 있어요.
오르는 길
왼쪽 서쪽 탐방로는 가파른 계단길,
오른쪽 동쪽 탐방로는 완만한 산책길이에요.
유모차로 정상까지는 어려워요.

사진 더 보기 · 3장 옆으로 넘겨 보세요 →

새별오름 입구
새별오름 입구
새별오름 바람에 눕는 억새
바람에 눕는 억새
어음리 억새밭 안개 속 풍력발전기
안개 속 풍력발전기

천왕사2일차 오후

제주 천왕사는 삼나무 터널과 세찬 계곡, 빗속 소원초가 있는 가을 사찰이에요.

📍 천왕사 찾아가는 길

제주특별자치도 제주시 1100로 2528-111

카카오맵네이버 지도

낙엽 머리핀을 꽂은 해치가 반겨 주는 절.

천왕사 낙엽 머리핀 해치
낙엽 머리핀 해치
천왕사 단풍과 바위와 석등
단풍과 바위와 석등
비 오는 날
계곡의 시원한 물소리를 꼭 듣고 오세요.
물멍만 해도 스트레스가 풀려요.
화장실
아주 깨끗해요.
칸마다 휴지가 없어 개인 휴지를 챙기면 더 좋아요.
이용
입장료 없고, 늘 열려 있어요.
주차장이 넓어요.

사진 더 보기 · 10장 옆으로 넘겨 보세요 →

천왕사 석탑
석탑
천왕사 세찬 계곡
세찬 계곡
비 내리는 천왕사 대웅전, 나무 사이로 보이는 단청과 이끼 낀 돌담
비 내리는 천왕사 대웅전 · 사람 지움 AI 보정
천왕사 빗속 삼나무 터널 입구
빗속 삼나무 터널 입구
천왕사 세찬 계곡 물줄기
세찬 계곡 물줄기
천왕사 작은 불상이 지키는 기와
작은 불상이 지키는 기와
천왕사 빗속 석탑과 단풍
빗속 석탑과 단풍
천왕사 젖은 긴 계단
젖은 긴 계단
천왕사 약사여래불과 소원초
약사여래불과 소원초
천왕사 소원초 밝힌 빗속 마당
빗속에 밝힌 소원초

삼나무 터널을 지나 들어서면
세찬 계곡물 소리에 마음까지 시원.

키 큰 나무 터널에 매료돼 사진 찍는 것도 잊었어요.

긴 계단을 따라 쭉 올라가면 소원을 비는 초를 켜는 곳.

빗물에 젖은 기와와 소원초가
소원을 더 깊게 빌어 주는 것 같았어요.

아픈 이들을 위해 초를 켜고 기도하는 약사여래불 앞 공간도 있어요.

비에 젖은 제주 가을 사찰의 분위기가 고즈넉하니 온기로 남아요.

제주도립미술관2일차 늦은 오후 · 비 피하기 좋은 곳

제5회 제주비엔날레가 열리는 제주도립미술관에서 비를 피하며 해녀의 숨비소리를 만났어요.

📍 제주도립미술관 찾아가는 길

제주특별자치도 제주시 1100로 2894-78

카카오맵네이버 지도

멋진 조형물 앞에서 우산이 홀라당 뒤집혔어요.

제주도립미술관 빨간 조형물 앞에서 우산이 뒤집힌 이리
태풍 바람 3부작의 마지막 · 동행 촬영
제주도립미술관 숨비소리 전시 앞 벤치
「숨비소리」 앞에서 · 동행 촬영

제5회 제주비엔날레가 열리고 있었어요. (2026년 8월 25일 ~ 11월 15일)

[직접 가 보니 · 2026-10-25]
제주비엔날레 관람권 어른 8,000원(영수증 기준).
평소 미술관 관람료와는 달라요.
비엔날레 기간: 2026년 8월 25일 ~ 11월 15일.
관람
09:00~18:00 (입장 마감 17:30)
매주 월요일은 쉬어요.
주차
주차장이 넓은 편이에요.
비 오는 날에도 자리가 넉넉했어요.
관람료 감면
나우다 2단계 회원은 관람료 50% 감면이에요.
비엔날레 관람권도 되는지는 매표소에서 확인하세요.

물 위로 올라와 살기 위해 내쉬던 해녀의 휘파람, 숨비소리.

한국관광콘텐츠랩 해녀 어멍의 삶
「해녀 어멍의 삶」 · 출처 : ⓒ한국관광콘텐츠랩-김정선

그림 속 해녀들의 바다를
콘텐츠랩 사진 속 실제 바다로 이어 봤어요.

의자에 앉아 한참을 바라봤어요.

말로는 다 표현할 수 없는 마음.

신기한 전시품도 있었어요. 조명은 바다, 검은색은 섬.

제주도립미술관 바다 조명과 섬 전시품 앞 실루엣
바다 조명 앞에 선 실루엣 · 동행 촬영

사진 더 보기 · 4장 옆으로 넘겨 보세요 →

제주도립미술관 건물과 조형물
건물과 조형물
제주도립미술관 빗물에 비친 빨간 조형물
빗물에 비친 빨간 조형물
제주도립미술관 숨비소리 전시 안내 벽
숨비소리 전시 안내 벽
제주도립미술관 제5회 제주비엔날레 입구
제5회 제주비엔날레 입구

비 오는 날 남긴 한 장

제주도립미술관 한쪽에서
비 오는 날 색종이에 남긴 메모 한 장이에요.

제주도립미술관 바닥에 쪼그려 앉아 색종이에 메모를 쓰는 이리
2026년 10월 25일, 미술관 한쪽에서 · 동행 촬영
비 오는데 무슨 여행이야? 해도
비 올 때만 볼 수 있는 절경이 있어.

깊은 어둠 속에 있는 것 같아도
사실 그 속에, 그 타이밍에만
볼 수 있는 게 있어.

단, 희망이라는 불빛이 있어야 해.
아름다운 당신 닮은 희망이.

오늘도 반짝이는 하루를 보냈으면 해.

비 올 때 더 빛나는 제주다음 비 오는 날을 위해 남겨 둔 곳

비가 와야 폭포가 나타나는 엉또폭포,
물줄기가 힘차지는 천지연폭포,
숲 향이 짙어지는
비자림과 화순곶자왈을 모았어요.

이번 여행에선 가 보지 못했지만,
비 오는 제주를 다시 찾는다면 꼭 들르고 싶은 곳들.

엉또폭포 · 서귀포

한국관광콘텐츠랩 엉또폭포, 물이 쏟아지는 폭포
비 온 뒤 나타난 엉또폭포 · 출처 : ⓒ한국관광콘텐츠랩-한국관광공사 김지호
한국관광콘텐츠랩 엉또폭포 안내판
엉또폭포 안내판 · 출처 : ⓒ한국관광콘텐츠랩-한국관광공사 김지호

현장 안내판에 따르면 엉또폭포는 높이 약 50m.평소엔 물이 없는 건천이라,
산간에 70mm 이상 비가 온 뒤에야 폭포를 볼 수 있어요.

천지연폭포 · 서귀포

한국관광콘텐츠랩 천지연폭포 야경
천지연폭포 · 출처 : ⓒ한국관광콘텐츠랩-한국관광공사, 전형준

산책로를 따라 폭포 앞까지 걸어갈 수 있는 폭포예요. 비 온 뒤엔 물줄기가 더 힘차게 쏟아져요.

비자림 · 구좌

한국관광콘텐츠랩 비자림 젖은 데크길
비자림 숲길 · 출처 : ⓒ한국관광콘텐츠랩-한국관광공사 김지호
한국관광콘텐츠랩 화순곶자왈 생태탐방숲길
화순곶자왈 생태탐방숲길 · 출처 : ⓒ한국관광콘텐츠랩-한국관광공사 김지호

비자나무가 빽빽한 비자림,
용암 지대 위에 숲이 자란 화순곶자왈.

비에 젖은 숲은 나무 향과 흙냄새가 더 짙어져요. 사려니숲길에서 느낀 그 향이에요.

비가 와야 열리는 폭포와
비가 와야 짙어지는 숲,
비 오는 제주의 선물 같지 않나요?

오감트립 TIP
폭우가 쏟아지는 중이나 직후엔 계곡 물이 불고 숲길이 미끄러워 위험할 수 있어요.
비가 그친 뒤 기상특보와 출입 안내를 확인하고 가세요.

비 오는 제주 1박 2일, 얼마 들었나

비 오는 제주 1박 2일 경비는
영수증 기준 3인 합계 306,900원,
1인 약 102,300원이에요
(항공·숙소 제외).

3인 합계 306,900원
1인 102,300원
먹거리 226,900원 ·
입장료 40,000원(만장굴·미술관) ·
전기차 충전 40,000원.
항공·숙소·렌터카 비용 제외.
1인 금액은 합계를 3으로 나눈 값이라 실제 정산액과는 달라요.
내돈내산
모든 금액은 직접 결제한 영수증과 관람권 기준이에요.
영수증 사진은 카드 정보를 잘라 내고
영수번호는 가려서 실었어요.
참고
1일차 저녁과 2일차 아침은
건너뛰어 빠져 있어요.
렌터카 비용이 없는 이유
일행 한 분이 제주에서 한 달 살기 중이라
렌터카 없이 그 차로 다녔어요.
1일차엔 운전해 주신 분까지 4명이 함께해서
그날 먹거리와 만장굴 입장료는 4인분이에요.
그래서 1인 금액은 실제보다 조금 높게 잡혀 있어요.

내돈내산 영수증 모아 보기 · 7장 옆으로 넘겨 보세요 →

오드랑베이커리 내돈내산 영수증 · 마늘바게트 7,300원
오드랑베이커리 · 마늘바게트 7,300원
김녕빵집 내돈내산 영수증 · 소금버터빵 10개와 예가체프
김녕빵집 · 소금버터빵 10개와 예가체프
광어다 내돈내산 영수증 · 총 84,000원
광어다 · 총 84,000원
오설록 내돈내산 영수증 · 말차라떼 2잔과 달빛걷기
오설록 · 말차라떼 2잔과 달빛걷기
제5회 제주비엔날레 관람권
제5회 제주비엔날레 관람권
도립미술관 내돈내산 영수증 · 어른 8,000원 × 3
도립미술관 · 어른 8,000원 × 3
스터디 회비 체크카드 결제내역 10월 24~25일, 잔액은 가림
회비 체크카드 결제내역 · 잔액 가림

한국관광공사에 전하고 싶은 것

한국관광콘텐츠랩 사진이 채워 준 것과,
더 있었으면 하는 비 오는 날·계절별 사진 이야기예요.

콘텐츠랩 사진은 '어디'인지
한눈에 알려 주는 이정표.
덕분에 비 때문에 못 본 풍경까지
채울 수 있었어요.

2026년 10월 23일,
콘텐츠랩 사진 제목에 '비 오는'을 넣어 검색.
결과는 하나도 없었어요.
카멜리아힐, 천왕사, 도립미술관 사진도
찾지 못했고요.

맑은 날의 사진은 여행지를 꿈꾸게 하고,
비 오는 날 직접 찍은 사진은
그곳에서 어떤 하루를 보낼지 미리 보여 주죠.

가 보고 싶은 제주를 찾을 때마다 남는 아쉬움 하나. 계절별, 날씨별 사진은 아직 부족하다는 것.

같은 장소의 사계절과 다양한 날씨,
앞으로 더 많이 만나 볼 수 있기를!

2021년 9월 협재·금능 바다 위로 보랏빛으로 물든 노을과 썰물 갯바위
2021년 9월, 협재·금능 바다의 노을
사진 출처 · 한국관광콘텐츠랩 사진은 공공누리 제1유형(출처 표시)으로 이용했습니다. 저작권 정책 보기 그 밖의 사진·영상 · 2026년 10월 24~25일 본인 촬영본입니다. '동행 촬영' 표시 사진은 동행이 찍었으며 사용 동의를 받았습니다.
맑은 함덕 1장, 카멜리아힐 맑은 날 팜파스 2장, 협재·금능 노을 1장은 2021년 9월 본인 촬영본입니다.
저작권 · 본인 촬영 사진과 영상의 저작권은 이리(오감트립)에 있습니다. 무단 사용을 금합니다. AI 보정 · 'AI 보정'이라고 적힌 사진은 AI로 사람을 지운 사진입니다. 함께한 여행 멤버 · 한국방송통신대학교 도시콘텐츠·관광학과 2학년 '도시여행자' 스터디원 3인이 함께했습니다.